2019년 6월 17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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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수영대회 준비, 총리실이 앞장”
남부대 방문 추진상황 점검…“북러회담, 북한선수단 참가 기대”

  • 입력날짜 : 2019. 04.25. 19:36
수영 경기장 시설점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25일 오후 메인 경기장인 남부대국제수영장을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용섭 시장 등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애리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으로 사용될 남부대학교를 방문해 경기시설 점검 및 대회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보고회에 앞서 이 총리는 “수영대회의 준비상황을 이야기 나눠보려고 왔다”며 “정부에 건의해준 사안들은 거의 해결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남은 문제는 시설완비, 자원봉사 등을 포함한 홍보, 시설 점검 등이 있는데 순탄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본다. 중간 진행상황을 듣고 정부가 도울 일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후 질의응답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비공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이 총리는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 등과 함께 경영, 다이빙 종목이 열릴 주경기장 남부대 국제수영장과 종합운동장 부지에 임시풀로 설치될 야외 수구경기장, 미디어센터 등을 살펴봤다.

현재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은 임시 조립시설을 설치해 관람석 3천290석에서 7천여석을 늘려 1만천여석으로 증축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70.5%다. 수구경기가 열릴 남부대종합운동장의 임시 야외수조는 공정률 70.5%, 아티스틱 경기가 열릴 염주종합체육관의 공정률은 67%,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릴 조선대 축구장의 공정률은 64.6%, 오픈워터 수영 경기가 열릴 여수엑스포 해양공원은 5.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수영대회 경기시설을 둘러본 이 총리는 “입장권 판매와 공공기관 후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숙제가 있지만, 입장권 판매부분은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총리실이 앞장서서 나서겠지만 공공기관 후원은 억지로 하는 게 쉽지 않지만 잘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북한 선수단의 대회 참가와 관련해 이 총리는 “북한 선수단 참가와 관련해 대화가 진행되고 있지 않지만, 오늘 북러 정상회담이 열렸는데 오늘부터 큰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움직임은 수영대회 참가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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