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7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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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택시요금 6년 만에 인상
기본요금 3천500원→4천원으로 500원 올라

  • 입력날짜 : 2019. 06.10. 18:53
담양군은 10일 “오는 13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3천500원에서 4천원으로 5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담양군에서는 일반택시 36대, 개인택시 54대 등 총 90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으며 담양군 택시요금은 2013년 6월 이후 현재까지 변함이 없었다.

이에 지난 4월 4일과 5월 31일 지역 법인택시회사 4개사 및 개인택시연합회 대표 등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2차례에 걸쳐 택시운임 요금·요율 협의회를 통해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2㎞)은 종전 3천500원에서 4천원으로, 거리요금은 146m 당 160원에서 134m 당 160원으로, 시간요금은(15㎞/h 주행 시) 35초 당 160원에서 32초 당 160원으로 변경됐다. 인상률은 12.57%로 전남지역 시·군 중 최저다.

다만, 시계외 할증(사업구역 외 운행) 및 심야(오전 0-4시) 할증은 기존과 동일한 20%로 동결하고 호출비 1천원은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 3월 전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과 업계 경영난 해소 등을 위해 소비자 물가인상 최소화 범위 내인 15.46% 인상을 권고했으나 군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2.57%로 결정했다.

변경된 택시 요금은 오는 13일부터 미터기 수리·검정이 완료된 차량에 한해 적용될 예정이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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