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화요일)
홈 >> 광주전남 > 지역

“장성 황룡강 꽃길 가을에 또 만나요”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24만7천명 방문 성료
홍길동축제에 5만평 꽃길 접목 대표 꽃축제 ‘우뚝’

  • 입력날짜 : 2019. 06.12. 19:30
5월27일부터 6월9일까지 2주간 열린 장성 황룡강 꽃길 나들이객 맞이 기간(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에 총 24만7천여명의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옐로우주말마켓’, 버스킹 공연 등은 큰 인기를 끌었다. /장성군 제공
“‘장성 황룡강 꽃길’의 여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벌써부터 가을에 개최될 ‘황룡강 노란꽃잔치 축제’가 기대됩니다.”

5월27일부터 6월9일까지 2주 동안 펼쳐졌던 장성 황룡강 꽃길 나들이객 맞이 기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운영기간 동안 7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황룡강을 찾았다. 축제 기간을 포함하면 24만7천명 규모다.

앞서 장성군에서는 5월24일부터 26일까지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황룡강 꽃길축제)가 개최됐다. 20년 역사의 장성 홍길동 축제에 5만평 규모의 황룡강 꽃길을 접목해 새롭게 마련한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샛노란 삼각 천막들이 황룡강 방죽을 따라 노란 띠를 이룬 ‘옐로우 주말마켓’도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았다.

이곳에서는 장성군의 특산품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판매됐다. ‘옐로우 주말마켓’에 참여했던 핸드메이드 소품점 ‘아로’의 한영연 사장은 “6년여의 프리마켓 참여 경력 가운데 이날 매출이 사상 최고치였다”고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 밖에도 주말마다 펼쳐진 버스킹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성군은 오는 10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노란꽃잔치는 장성군을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최근 2년 연속 매해 100만여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황룡강을 찾았다. 올해에는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등 10억 송이의 가을꽃을 황룡강의 각 구간에 입체적으로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장성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꽃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수변에는 노란꽃창포를 식재해 황룡강의 풍광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