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6일(수요일)
홈 >> 광주전남 > 지역

광양시, 슬레이트 지붕 해체·철거 전남도내 유일 ‘전액 시비’로 추진
독립 축사·창고·점포 대상…사회취약계층 지원

  • 입력날짜 : 2019. 06.12. 19:30
광양시가 전남도내에서 유일하게 전액 시비로 슬레이트 지붕 해체 및 철거 지원에 나선다.

광양시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석면 비산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외 슬레이트 지붕과 사회취약계층 지붕개량을 지원하고 있다. 광양시는 주택 외에 독립된 축사, 창고, 점포, 공장 등 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 해체 및 처리비 지원과 사회취약계층(기초 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붕 개량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31일 ‘광양시 슬레이트의 해체 및 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사회취약계층에 가구당 최대 336만원의 슬레이트 지붕 처리비와 최대 500만 원의 지붕개량비가 지원된다. 특히 주택 외 슬레이트 지붕 해체 및 처리 지원 사업은 전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전액 시비로 지원하고 있다.

슬레이트 면적별로 168㎡ 이하 최대 336만원, 168㎡ 초과-500㎡ 이하 500만원, 500㎡ 초과-1천㎡ 이하 최대 1천만원, 1천㎡ 초과 최대 1천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을 희망하는 건물주는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동사무소에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에서 선정한 민간위탁 사업자가 슬레이트 면적 등 현장 조사 후 일정에 따라 철거공사를 시행한다.

서경철 환경과장은 “주택 외 슬레이트 지붕 해체 및 처리 지원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축산농가와 창고, 점포 등 슬레이트 건축물을 소유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양=허선식 기자


광양=허선식 기자         광양=허선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