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9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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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에 담긴 ‘시공간·대비감’
담양 대담미술관, 리일천 사진작가 초대전

  • 입력날짜 : 2019. 07.10. 18:21
리일천 作 ‘float time-i’(좌). ‘float time-ii’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리일천 사진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9월26일까지 담양 대담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 주제는 ‘카오스모스-이메지너리 스페이스 ’(Chaosmos-Imaginary Space )로, 리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사진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관한 주제의식과 함께 이미지의 ‘대비감’을 보여준다.

기하학적인 비구상화면 같은 공간구조와 그와 대비되는 자연 경물에서 나타나는 명암과 음영, 빛의 깊이와 면적의 차이들로 극적인 시각효과를 만들어낸다.

시간대와 각도를 포착하거나, 물과 구름과 허공 같은 무상한 공간에 절대불변일 듯한 바윗돌이 천근 무게로 자리하기도 한다.

대담미술관 큐레이터는 “‘시간과 공간’의 대비적 이미지로 담아내는 작품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소소한 풍경을 사진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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