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6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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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스마트 양액관리기술 개발 나서
道농기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지원

  • 입력날짜 : 2019. 07.11. 19:40
전남도농업기술원이 멜론 양액재배가 늘면서 ‘스마트 양액관리 연구개발’에 적극 나섰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대형 유리온실과 비닐하우스에 스마트팜을 적용한 멜론 양액재배가 늘어나면서 농가들이 어려워하는 스마트 양액관리 연구개발에 나섰다.

전남지역 멜론재배 면적은 344㏊로 충남(522㏊)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득 작물로 최근에는 고흥에 유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지역의 주요 작목인 딸기, 토마토와 더불어 주요 생산 품목으로 선정됐지만 아직까지 양액재배 기술개발 및 보급사업은 미진한 실정이다.

현재 많은 농가에서 토경재배를 하고 있는데 장기간 토양에서 재배하게 되면 덩굴쪼김병 등 각종 병해충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일부 수경재배 농가들도 양액관리 경험 부족으로 당도 등 품질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재배농가에서는 외부기상변화 및 생육단계에 따라 정밀한 양·수분 관리가 가능한 수경재배로 연작장해를 극복하고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이 가능한 규격화된 재배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전남농기원은 일사량에 따라 멜론의 생육단계별 적정 급액량을 구명하고 과 비대기 이후 급액량을 조절해 당도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 양액관리기술 개발에 나섰다.

전남농업기술원 손동모 원예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토경재배에서 문제가 됐던 연작장해를 회피하고 품질이 균일한 고급 멜론 생산 재배관리 기술을 개발해 스마트 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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