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9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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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이범호, 내일 한화戰서 은퇴식 타이거즈의 꽃, 고마웠습니다
선수단 ‘25 이범호’ 유니폼 착용…만루 타석 퍼포먼스

  • 입력날짜 : 2019. 07.11. 19:48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내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이범호의 은퇴식을 연다.

이범호는 KBO리그 역대 13번째로 2천 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고 현역을 마감한다.

이날 은퇴식은 타이거즈 11번째 우승에 크게 기여한 이범호를 기리기 위해 ‘굿바이 이범호; 타이거즈의 꽃, 고마웠습니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범호는 이날 오후 4시15분부터 사전 이벤트 접수자 100명을 대상으로 30분 동안 사인회를 연다. 또 입장하는 팬에게 2천 경기 출장을 기념해 선착순으로 장미 2천송이 선물을 나눠준다.

오후 5시25분부터 그라운드에서 행사가 열린다. 전광판을 통해 KBO리그 및 WBC에서의 이범호 활약상이 상영되고, 뒤이어 꽃다발 전달식이 진행된다.

이범호의 대구고 시절 은사인 박태호 감독(현 영남대 감독)과 이범호를 프로의 길로 인도한 정영기 전 한화 스카우트 팀장이 꽃다발을 준비해 이범호의 새 출발을 격려한다.

KIA는 동판으로 특별 제작된 3루 베이스와 골든 글러브, 순금 도금 배트, 유니폼 액자 등 기념품을 전달한다.

이날 KIA 선수단은 이범호의 등 번호 25번이 수놓인 유니폼을 입고 뛴다.

경기 후엔 ‘만루홈런 사나이’ 이범호의 마지막 만루 타석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은퇴사, 그라운드 퍼레이드, 선수단 헹가래가 진행돼 선수와 팬 모두의 가슴에 남는 훈훈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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