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0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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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북상에 장맛비도 많아질 듯

  • 입력날짜 : 2019. 07.17. 19:22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북상으로 장맛비가 예상보다 많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9일까지 종일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나스는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해상에서 이동 중으로 오는 21일 서해로 진입한 뒤 22일에는 백령도 남쪽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정확한 이동 경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기상청은 “다나스에 의해 유입되는 많은 열대 수증기로 인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는 19-22일 많은 장맛비가 변칙적으로 내리겠다”고 예상했다.

북상 중인 장마전선에 다나스의 영향이 더해져 많은 비가 올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비구름대가 국지적으로 강하게 발달하면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17일 밤을 기해 전남 완도·진도·흑산도·홍도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18일 새벽에는 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신안에, 아침에는 고흥·여수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 등 피해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문철헌 기자


문철헌 기자         문철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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