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5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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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전5기’ 승전고
바이오 데뷔골, 아산戰 2대0…전경준 감독대행 체제 첫 승리

  • 입력날짜 : 2019. 08.20. 18:57
골 세리머니 하는 전남 드래곤즈 바이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5경기 만이자 전경준 감독대행 체제에서 처음으로 승전고를 울렸다.

전남은 지난 19일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아산 무궁화와 K리그2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루노 바이오의 데뷔골과 정재희의 쐐기골을 앞세워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전남은 지난달 14일 대전과의 19라운드 2대0 승리 이후 1무3패의 부진에 빠졌다가 5경기 만에 값진 승수를 추가했다.

최근 갈 길이 바빠진 아산과 최근 4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전남의 맞대결은 물러설 수 없는 중요한 일전이었다.

이날 전남을 무승 수렁에서 건져 낸 것은 지난달 초 새로 영입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바이오였다.

바이오는 전반 32분 페널티 아크에서 김경민이 왼쪽으로 연결한 공을 잡아 아산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가볍게 오른발로 차 넣어 선제골을 터트렸다.

바이오의 골로 앞서 나가기 시작한 전남은 전반 종료 직전 PK 여부 VAR이 진행되면서 기대감까지 높였지만, 아쉽게 패널티킥으로 선언되지 못했다.

아산의 적극적인 공세를 잘 막아내며 역습 기회를 노리던 전남은 후반 39분 정재희가 아산 수비진을 따돌리며 골 지역 오른쪽까지 공을 몰고 간 뒤 오른발 슛으로 추가 골을 터트렸다.

2대0으로 앞선 전남은 아산의 파상공세를 철벽수비로 지켜내며 1달여 만에 승리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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