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6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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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사회 자선콘서트 연다
고려인진료소 후원…15일 ACC 예술극장 극장2

  • 입력날짜 : 2019. 10.09. 19:23
의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려인에 진료봉사를 하고 있는 고려인 광주진료소를 후원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고려인 광주진료소 후원 ‘희망나눔 자선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7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는 고려인 마을 어린이 합창단과 고려인 밴드, 포크&락 밴드 프롤로그와 민중가수 정용주, 주하주, 테너 장홍식 소프라노 이승희 등이 출연해 포크와 민중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들이 선보인다.

공연은 고려인마을 어린이합창단의 러시아곡 ‘춘가찬가’와 ‘홀로아리랑’으로 시작한다. 이어 포크&록밴드 프롤로그가 ‘담쟁이’ ‘손에 손잡고’ 등으로 흥을 돋우고 민중가수 정용주와 주하주가 ‘지리산’ ‘부용산’ ‘세월이 갈수록’, 테너 장흥식과 소프라노 이승희는 ‘그리운 금강산’ ‘넬라판타지’ 등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고려인을 사랑하는 의료인 모임과 고려인 청년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 고려인 밴드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박병순 세종병원장과 정찬영 새미래병원장, 고려인 청년 김아니따·이디아나·박엘리자벳으로 구성된 고려인 밴드는 러시아 가요 ‘난 항상 당신과 함께 합니다’와 러시아민요 ‘백만송이 장미’, 윤도현 밴드의 ‘나는 나비’를 선보인다.

한편, 고려인 광주진료소는 ‘고려인을 사랑하는 의료인 모임’이 지난해 3월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 마을에 개소 후 고려인들의 무료 진료를 하고 있다. /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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