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9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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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코앞…광주·전남 3만5천여명 응시
전년比 3천524명↓…시·도교육청, 유의사항 발표
광주 38곳 시험장 곳곳에 전국 최초 응급구조사 배치

  • 입력날짜 : 2019. 11.07. 19:09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4일 광주 38개, 전남 4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에 교육당국은 수험생 유의사항을 발표하는 등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7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2020학년도 수능시험 응시자는 광주 1만8천563명, 전남 1만5천993명 등 총 3만4천556명이다.

지난해보다 광주는 1천787명, 전남은 1천737명이 각각 감소했다.

광주지역 응시자는 재학생 1만4천605명(78.7%), 졸업생 3천504명(18.9%),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 454명(2.4%)이다. 전남은 재학생 1만3천758명(86.0%), 졸업생 1천957명(12.2%), 기타 278명(1.7%)이다.

광주시교육청은 수능 당일 위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전국 최초로 38개 시험장에 응급구조사 1명씩을 배치한다.

수능시험 하루 전인 13일에는 예비소집을 통해 수험표 수령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험장 학교를 방문할 수 있다.

시험 당일 수험생들은 수험표, 신분증, 도시락(점심시간 외출 금지), 수험표 분실에 대비한 사진 1장, 실내화 등을 지참하고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1교시 국어영역 미선택자도 포함된다.

수험표를 분실하면 응시원서에 부착된 것과 동일한 여권용 사진을 준비해 시험장 관리본부에서 확인을 받아 가수험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반입 금지물품은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등 모든 전자기기다. 특히 통신·결제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을 소지해도 안 된다. 만약 반입 금지물품을 시험장에 가져갔을 경우에는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휴대 가능한 물품은 연필(흑색), 지우개, 흰색 수정테이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아날로그시계 등이다. 샤프심 5개가 들어간 샤프와 컴퓨터용 사인펜은 시험장에서 배부된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일부 부정행위 유형의 경우 다음해 수능 응시자격도 제한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4교시 탐구영역 시험시간에 선택과목 시간별로 해당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행위도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수험표, 신분증 등을 반드시 챙기고 반입금지 물품이 있는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남은 시간 가벼운 운동과 함께 일상적인 체력 관리로 장시간 시험에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능 시험시간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며, 경증시각장애·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은 오후 8시20분에 시험을 종료한다. 수능 가채점과 실채점 결과 설명회에 이어 성적통지표는 12월4일 배부된다./최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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