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7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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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우승 이끈 박진섭, 감독상 수상
‘하나원큐 K리그2 어워즈 2019’
“특별한 능력 만들어 준 선수들과 영광 함께 하고 싶어”
광주FC 아슐마토프·이으뜸·윤평국 ‘베스트 11’ 영예

  • 입력날짜 : 2019. 12.02. 21:11
2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 2019’가 끝난 뒤 K리그2 베스트 11에 선정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윤평국(광주 FC), 조규성(FC 안양), 김상원(FC 안양), 호물러(부산 아이파크), 김문환(부산 아이파크), 이동준(부산 아이파크), 이으뜸(광주 FC). /연합뉴스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측면 공격수 이동준(22)이 2019시즌 K리그2(2부리그)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 11의 영예를 한꺼번에 안았다.

이동준은 2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2 MVP로 선정됐다.

이동준은 이번 시즌 K리그2 무대에서 37경기(정규리그 36경기·플레이오프 1경기)에 모두 출전해 13득점-7도움의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동준은 MVP뿐만 아니라 K리그2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이날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K리그2 베스트 11에는 조규성, 치솜(이상 공격수 부문), 이동준, 호물로(부산), 알렉스(안양), 김상원(안양·이상 미드필더 부문), 아슐마토프, 이으뜸(광주), 김문환(부산), 닐손주니어(부천·이상 수비수 부문), 윤평국(광주·골키퍼)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10도움을 기록한 정재희(전남)가 최다도움상을 받았고, 올해 19골을 몰아치면서 광주FC의 K리그2 우승을 이끈 펠리페가 최다득점상의 주인공이 됐다.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 2019’에서 K리그2 감독상을 수상한 광주 FC 박진섭 감독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광주FC 제공
K리그2 감독상은 광주FC의 우승을 지도하며 1부리그 승격을 이끈 박진섭 감독에게 돌아갔다.

박진섭 감독은 감독 투표(7표), 주장 투표(8표), 미디어투표(83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환산점수 100점 만점에 84.22점을 얻었다.

박 감독은 “작년 시상식에 왔을 때 ‘언제쯤 이 자리에 설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빨리 상을 탈지 몰랐다”라며 “가족과 묵묵히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 감독이 아닌데 그렇게 보이게 만들어준 선수들과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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