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5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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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압해읍 ‘행정복합타운’ 들어선다
郡, 170억원 투입 가족센터·보훈회관 등 내년 3월 착공
2021년 완공 예정…교육·복지·의료 등 종합서비스 제공

  • 입력날짜 : 2019. 12.05. 18:10
신안군 압해읍에 군민들의 복지서비스 및 삶의 질을 향상 시킬 행복복합타운(조감도)이 들어선다.

5일 신안군에 따르면 압해읍 학교리 일원에 행정과 교육, 복지, 의료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한다.

총 170억원이 투입되는 복합타운에는 가족센터, 보훈회관, 정신건강센터 등이 들어서며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내년 3월 착공해 오는 2021년 6월 문을 열 예정이다.

행정복합타운이 들어설 압해읍은 신안군의 관문으로 군 전체 인구의 16%가 거주하는 등 접근성이 우수하지만 가족복지 분야 서비스 시설 등은 빈약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 지원, 교육·복지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복합타운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센터 역량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지형과 지물을 최대한 활용해 동선을 최소화하는 등 주민친화적 건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복합타운 내 가족센터에는 압해읍 주민센터와 상담센터, 다문화가정 교육실, 공동육아나눔터,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센터장을 중심으로 2개실, 6개 팀을 구성, 건강가정 지원과 취약 위기 가족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통번역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보훈회관에는 건강증진센터와 450석 규모의 공연과 스포츠 시설이 가능한 다목적홀이 정신건강족지센터는 교육실과 프로그램실이 갖춰진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민선 7기 군정 방침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인간다운 신안’ 실현을 위해 ‘1004섬 생활밀착 돌봄시스템 구축’과 ‘ICT기반 1004나눔 복지관리 시스템 구축’ 등 지역에 맞는 다양한 신규시책 개발과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저소득주민, 낙도 주민, 사회적 약자 등 1004섬 곳곳을 돌아보는 행정을 펼쳐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신안=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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