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6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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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내년부터 ‘1천원 버스’ 전면 시행
구례여객운수와 협약…교통약자 부담↓ 복지 불균형 최소화

  • 입력날짜 : 2019. 12.19. 18:16
구례군이 군민 교통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00원 택시 확대 운영에 이어, 1천원 버스(사진)를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19일 구례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구레여객운수사와 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천원 버스 단일요금제는 기본요금 1천원만 지불하면 거리에 관계 없이 구례여객운수가 운행하는 시내·외(남원, 경남 하동 포함) 전체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성인 1천원, 중·고생 800원, 초등학생 500원의 단일 요금만 지불하면 된다. 현재 구례군 농촌버스는 기본요금 1천300원에 운행거리 10㎞ 초과 시 ㎞당 116.14원의 초과 운임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번 협약에 따라 1천원만 지불하면 전 구간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군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구례군은 상대적으로 저소득 지역인 농촌주민에 대한 사회적 형평성 유지 차원에서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를 도입했으며 오지마을 주민과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완화해 지역별 잠재해 있는 복지 불균형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구례=이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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