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9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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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마당] 샛별 시 조성길

  • 입력날짜 : 2019. 12.23. 19:34
하늘 바다에
새벽 배 떠가고 있어
어디로 가는 가
누가 노 저어
안가는 뜻 가고

가는 뱃길 있는 가
어두운 새벽
가는 길
불 밝히고 찾아가

동녘하늘에
밝은 태풍이 불어오니
가라앉지가
점점 보이지 않고

밝은 태풍
올라올수록 하늘바다
더 파란고.
세상도 더 밝아져
고향 가는 가
서쪽으로 가고 있어.


조성길 프로필

▶문학예술 등단. 서은문학연구소 회원
▶저서/ 시집 ‘해촌의 석양’ 조성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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