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9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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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동계전지훈련 열기 뜨겁다
사격 국대팀 등 8개 종목 150개 팀 1천700여명 유치
스포츠파크內 훈련장 집중 편리…경제 활성화 기대

  • 입력날짜 : 2020. 01.07. 19:40
나주시가 각종 스포츠 동계 전지훈련 열기로 뜨겁다.

나주시는 7일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시설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선제적 유치활동을 통해 지난해 대비 500여명이 증가한 사격·사이클·육상 등 8개 종목 150개 팀, 1천700여명의 선수가 전지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달 3일부터 2월 29일까지 사격 국가대표 선수단(49명)이 국제사격장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사이클, 육상 국가대표후보 선수 700여명도 2월 29일까지 나주시 주요 도로와 벨로드롬 사이클 경기장, 종합운동장에서 맹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10일 동계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민·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 각 종목 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동계 전지훈련 유치는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선수단이 최적의 기량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종목별 훈련장 점검 및 위생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영산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를 비롯해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종합스포츠파크 내 집중돼 있어 선수단 이동이 편리해 매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국제대회가 열리는 전남도 종합사격장, 사이클경기장 등 공공체육시설과 선수 합숙소, 웨이트 트레이닝 센터 등 각종 훈련시설이 두루 입지해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여기에 포근한 날씨와 순박한 남도의 인심도 동계훈련선수단 유치에 한 몫 하고 있다.

시는 훈련기간 중 선수단의 불편 사항을 수시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과 음식, 목욕탕 업소 등의 안전한 먹거리와 위생, 친절한 서비스에 대한 철저한 당부와 종목별 스토브리그 대회 개최·지원을 통해 팀 간 경쟁을 통한 최적의 훈련 성과를 도모할 예정이다./나주=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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