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4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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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 창의융합공간 ‘메이커 스페이스’ 눈길
기술적 아이디어 실험·시제품 제작 지원…창업·코딩교육도

  • 입력날짜 : 2020. 01.13. 19:38
동강대 학생들이 최근 교수연구동 1층에 마련된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레이저 커팅기 강도를 조절해 나무에 그림이 그려지는 작업 설명을 듣고 있다.
동강대학교는 최근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 장비 설명회를 가졌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프린터, 로봇 등 디지털 기기 등을 사용해 창의적인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들이 제품 제작을 위해 필요한 도구를 갖춰놓은 장소를 말한다.

한 학생은 “TV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예인이 3D프린터로 인테리어 소품 등을 만드는 장면을 봤는데 직접 보니 놀랍다. 직접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동강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트렌드를 선도할 인재육성 교육을 위해 3D프린터 등을 보유한 시설을 구축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동강대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달 교수연구동 1층에 미래형 창의융합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를 오픈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 3D프린터 등 실험 생산 장비가 구비된 융합형 학습 공간이다.

함순아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3D프린팅, loT(사물인터넷), VR(가상현실) 등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을 위한 맞춤형 시설은 필수다”며 “‘메이커 스페이스’의 경우 국내 대학에서는 2018년 본격 확대됐고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까지 관련 기관을 35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동강대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인 ‘창업 스타트업(Start-up)’과 ‘현장적응 서포트 업(Support up)’을 연계한 교육 창의협력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이나 산업체와 교육을 활발히 진행해 기술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실제 시제품을 제작해 제품화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2018년부터 초·중학교 의무교육인 된 코딩교육을 실시해 학과를 초월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취·창업 교육시설로도 개방해 1인 하드웨어 창업과 창직을 확산, 창업 활성화에 더욱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함 단장은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해 학생들 뿐 아니라 산업체와도 활발히 교류해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최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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