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7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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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적금 해상교량 5개소 설 임시개통
23-28일 6일간…여수-고흥 자동차로 30분 소요

  • 입력날짜 : 2020. 01.16. 19:09
여수시는 16일 “여수시 화양면 장수부터 고흥을 잇는 해상교량 5개소를 설 명절 특별교통대책기간인 오는 23-28일까지 6일간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임시 개통은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것이다. 현재 주요 5개 교량이 모두 연결된 상태며 개통을 대비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총연장 17㎞인 화양-적금간 도로 건설공사는 여수시 4개 섬(조발도·낭도·둔병도·적금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2011년 12월 착공해 총 3천908억원이 투입됐다.

교량이 개통되면 차를 타고 남해안의 푸른 바다와 연안, 섬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벨트가 구축된다.

특히 여수와 고흥 간 거리가 기존 84㎞에서 30㎞로 54㎞가 단축되고 시간은 기존 81분에서 30분으로 51분이 줄어 30분이면 갈 수 있게 됐다. 물류비용 절감과 관광인프라 확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이 큰 사업인 만큼 설 명절에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2월 말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명품 해상 교량 완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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