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8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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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연극 ‘우산도둑’ 서울어린이연극상 3관왕

  • 입력날짜 : 2020. 02.04. 18:34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창·제작한 어린이 공연작품 ‘우산도둑’이 제28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대상, 연출상, 관객인기상를 차지했다.

ACC는 지난 3일 “서울 JCC크리에이티브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지난달 열린 ‘2020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시상식에서 ‘우산도둑(극단 스튜디오 나나다시)’이 3관왕의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서울어린이연극상은 아시테지 코리아(ASSITEJ KOREA·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가 1992년 제정한 상으로, 국내 아동·청소년 공연을 대상으로 한 가장 정통성 있는 상이다.

‘우산도둑’(연출 김예나)은 스리랑카 작가 웨타신하의 ‘우산도둑’ 그림동화가 원작이다. 우산을 두고 벌어지는 세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정말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다뤘다.

‘우산도둑’은 ‘2018 ACC 어린이공연 창작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탄생했다.

시험공연(쇼케이스)을 거쳐 지난해 4월과 10월 ACC 어린이극장 정기공연으로 선보였다.

10월 공연엔 연극 장면을 읽어주는 음성해설과 전문수어통역사의 수어통역을 제공하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공연으로 재 제작해 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처럼 ACC가 어린이를 위해 창·제작한 공연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난해 ACC 내 어린이문화원 방문객은 132만7천806명에 이른다. 이 중 어린이극장 관람객 수는 7천343명으로 집계됐다. /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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