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0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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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안세영, 대한체육상 최우수상
근대5종 전웅태 ‘우수상’·양궁 안산 ‘장려상’
송칠석·김명자 감독 지도부문 ‘장려상’ 영예

  • 입력날짜 : 2020. 02.13. 18:57
근대5종 전웅태(左), 양궁 안산
‘셔틀콕 천재’ 안세영(광주체고)이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제31차 이사회를 통해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대한체육회는 한 해 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한국 체육발전을 위해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선정한다. 제66회 체육대상은 지난해 공적으로 수상자를 뽑았으며 경기부문을 비롯해,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등 총 8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표창한다.

안세영은 경기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는다.

안세영은 프랑스오픈 우승을 비롯해 뉴질랜드오픈과 캐나다오픈, 일본과 광주 마스터즈선수권 등 국제대회 5승을 달성했으며 세계배드민턴연맹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달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0 태국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며 2020도쿄올림픽 출전권도 사실상 확보한 상태다.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광주시청)는 경기부문 우수상을 받는다.

2018년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3차 대회 우승, 4차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고, 월드컵 파이널 2위에 올랐던 그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개인전 정상에 올라 한국의 간판으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엔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도쿄 올림픽 본선 출전 기준을 충족했다.

이밖에 왕광연 조선대 태권도 코치는 ‘지도 부문’에서 이경현 광주스포츠과학센터 선임연구원은 ‘연구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현대양궁월드컵 4차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고, 도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안산(광주체고)은 경기 부문 장려상 수상자로 뽑혔다.

안세영과 안산을 조련한 송칠석 광주체고 양궁감독과 김명자 광주체고 배드민턴 감독은 각각 지도부문 장려상을 받는다.

이밖에 송광용 광주 소프트테니스협회 실무부회장과 김홍남 광주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생활체육부문에서, 노진 동일미래과학고 스쿼시 감독은 학교체육부문에서, 김민철 조선대 체육대학 교수는 연구 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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