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8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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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빙상 김진영 ‘2관왕 2연패’ 쾌거
덕수학교 최재형, 전남 최초 크로스컨트리 종목 금메달 선사

  • 입력날짜 : 2020. 02.13. 18:58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값진 메달을 수확하며 전남을 빛낸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영·김한나·최은정·조인희(가이드)·최재형. /전남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주 빙상 김진영이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진영은 1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빙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일반부 1,000m 경기에서 1분55초51를 기록, 2위 김승미(경기·1분55초72)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며 2관왕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500m 경기에서 광주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김진영은 이날 또 하나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2관왕 2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종합 4위를 목표로 도전 중인 전남선수단도 낭보가 이어졌다.

이날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부 4㎞ IDD 동호인부에 출전한 최재형(덕수학교)이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전남 최초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와 크로스컨트리스키 4㎞에 출전한 김민영·조인희(가이드)도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이밖에 최은정과 김한나가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DB)와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 (IDD)에서 값진 은메달을 보탰다.

지난해 창단한 전남장애인하키팀(전남 드래곤즈)도 경북을 꺾고 5위에 자리했다.

김은래 전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윤병구 덕수학교 교감과 박금복 지도자의 열정과 최재형의 투혼으로 크로스컨트리에서 전남 최초 금메달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며 “선수 개인의 기쁨을 넘어 불모지 전남장애인동계종목에 크나큰 용기와 희망을 보여준 선수단 모두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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