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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완전 개통”

  • 입력날짜 : 2020. 02.29. 18:39
지난해 12월 20일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여수 고흥간 연륙연도교 개통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여수~고흥간 이동거리 55㎞, 이동시간 51분 단축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은 28일 지난 2011년 착공한 화양∼적금 도로 건설공사가 최근 마무리돼 조발도와 낭도 둔병도, 적금도 등 여수지역 4개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완전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국도 77호선 중 여수 화양∼적금 구간 도로는 총연장 17㎞로 여수시 4개 섬(조발도·낭도·둔병도·적금도)을 연결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3천908억 원을 투입했다.

이 사업은 1공구 7.3㎞(화양면 안포리∼장수리), 2공구 2.1㎞(화양면 장수리∼화정면 조발리), 3공구 3.9㎞(화정면 조발리∼낭도리), 4공구 3.7㎞(화정면 낭도리∼적금리)로 나뉘어 공사가 진행됐으며, 최근 전체 공사가 마무리돼 여수에서 고흥까지 거리가 기존 84㎞에서 30㎞로 54㎞가 단축됐다.

주 부의장은 “연륙·연도교가 완전 개통되어 순천 방면으로 우회하지 않아도 돼 이동시간은 81분에서 30분으로 51분이 단축됐다.”며, “물류비 절감효과는 물론이거니와 여수와 고흥간 생활권이 연계되면서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여수시의 4개 섬의 주거 생활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지역간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이 증가하여 지역경제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주 부의장은 “이 사업은 초선 국회의원 시절부터 16년이라는 오랜 기간을 준비를 해왔고, 2013년 국토해양위원장 재임당시 천신만고 끝에 ‘계속비 사업’으로 선정해 얻은 소중한 결과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여수 돌산과 화양을 잇는 화태~백야간 4개 연도교 사업과 여수~남해 해저터널까지 모두 완성되면, 남해안의 대표적인 해양관광도로로써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우리 여수가 엑스포 개최 이후 남해안 관광의 새 시대를 여는 큰일을 해낸 것이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주 부의장은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아쉽게도 개통식을 취소했지만, 향후 여수~남해간 해저터널과 화태~백야 연륙교까지 모두 완성되면 여수시민 모두가 함께 더 큰 환영식을 열어 축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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