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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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전용 주행로 개통
사업비 9억원 들여 군도24호선 1.8㎞ 설치

  • 입력날짜 : 2020. 03.26. 19:12
영광군은 26일 “지난 24일 영광스포티움에서 국도22호선을 연결하는 군도24호선 확포장사업 구간에 e-모빌리티 주행로를 설치, 개통했다”고 밝혔다.<사진>

군도24호선(토우식당 앞-국도22호선 연결부)은 노폭이 협소하고 국도22호선 연결부까지의 선형이 굽어 평소 사고 발생이 많은 곳이다.

군은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 기존 2차로를 3차로로 확장하고 도로 양쪽에 e-모빌리티 주행로(폭1.75m) 1.8㎞를 설치했다. 또한 e-모빌리티만이 주행 가능한 전용도로와 차량이 함께 주행할 수 있는 우선도로를 추가 개통했다.

군은 이달까지 스포티움 내 중앙로에 주행로를 추가 설치해 전용도로와 연결해 향후 스포츠 행사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e-모빌리티 시승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 도로는 e-모빌리티 규제 자유 특구 지정의 밑거름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관내 관광지 및 시내도로 등에 설치되는 e-모빌리티 주행로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영광군은 국가 연구개발 사업 및 투자유치의 지속적인 추진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개발,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e-모빌리티 인재 양성사업 추진,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e-모빌리티산업 전반에 걸쳐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영광=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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