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6일(화요일)
홈 >> 광주전남 > 지역

고흥-여수 연륙·연도교 시티투어 버스 운영
내일부터 운행 시작…우주발사전망대 등 탐방

  • 입력날짜 : 2020. 05.21. 19:43
고흥-여수 연륙·연도교 5개를 경유하는 시티투어 버스 노선이 23일부터 운영된다.

21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여수 연륙·연도교 5개가 지난 2월 28일 개통함에 따라 3월부터 이를 경유하는 시티투어 버스 노선을 운영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이후 생활 방역으로 전환되면서 오는 23일부터 운영키로 결정했다.

당초 운영 노선은 순천역에서 출발했으나 녹동권 개방 및 기획이 변경돼 여수를 출발하는 신규노선을 계획 연륙·연도교를 경유토록 변경해 운영된다.

신규 노선인 여수 출발 노선은 토·일요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이순신 광장과 엑스포역(오전 10시 30분)에서 순차적으로 탑승해 연륙·연도교를 거쳐 고흥 쑥섬-우주발사전망대를 보고 체험한 뒤 연륙·연도교를 거쳐 되돌아가는 코스다.

토·일요일 순천역에서 출발(오전 11시)하는 노선도 기존 녹동·소록도 권역 코스를 변경해 고흥의 유명 사찰인 능가사,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테라피센터)을 보고 체험한 후 우주발사전망대를 거쳐 연륙·연도교를 통해 순천역으로 되돌아가는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티투어는 고흥군 관광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탑승하고 인터넷 예약을 놓쳤을 경우 매주 금요일 오후 3시까지 유선전화를 통해 해당 여행사에 예약하면 된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당분간 40명 정원의 절반인 20명 정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탑승 전 발열 체크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 거리 두고 앉기 등 생활 속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운영할 방침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 시점이 당초보다 늦춰졌지만 ‘2020 고흥 방문의 해’를 맞아 본격적으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철헌 기자


문철헌 기자         문철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