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7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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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사건 피해자 보호센터 아시나요

  • 입력날짜 : 2020. 05.31. 17:29
최근 SNS 공간인 텔레그램에서 발생한 디지털 성착취 사건 ‘n번방’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n번방’ 사건은 금품 등으로 아동·청소년을 유혹해 사진과 개인정보를 확보한 다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요구사항의 수위를 높여나가는 전형적인 디지털 성범죄이다.

특히 이번 사건은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 등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 2차 피해에 대한 우려도 높아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가 있다. 많은 피해자들은 자신이 찍은 영상이 다른 사람에게 유포돼 알려질까 봐 두렵다고 호소했다.

이렇듯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많은 고민과 심적 갈등을 겪고 있기에 피해자의 평범한 일상 회복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

이에 경찰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는 끝까지 추적수사로 검거하여 처벌하는 동시에 본의 아니게 희생양이 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전국의 ‘피해자 보호전담팀’를 구성해 피해자 보호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만일 SNS을 통해 금전 만남을 요구할 경우 일절 응하지 말 것이며, 본인이 직접적인 피해자라면 112로 신고하거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02-1566-8994)에 연락하거나, 카카오톡(women1366) 친구맺기 후 채팅을 통해 상담 및 지원을 받는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이재복·고흥경찰서 대서파출소


이재복·고흥경찰서 대서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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