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5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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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 4천314명 모집
국비 328억 확보…오늘부터 생활방역·환경개선 등 264개 사업 접수

  • 입력날짜 : 2020. 07.14. 18:36
광주시는 15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등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4천314명을 모집한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지키기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순차 추진 중인 ‘시민 공공일자리사업’을 행정안전부의 희망일자리와 연계한 사업으로, 국비 328억원을 확보해 진행하게 됐다.

시는 지난 4월 생활방역 공공일자리 5개 사업에 971명 모집을 시작으로 5월 생활형 공공일자리 10개 사업 4천102명을 모집한 바 있다.

희망일자리는 264개 사업을 추진하며, 유형별로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분야가 1천772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문화·예술·공공휴식공간 등의 시설정비 및 환경개선분야 1천316명, 긴급 수요가 발생한 공공업무지원 891명, 청년지원사업 등에 335명 등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15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광주 시민으로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소득·재산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학생 및 대학원생도 참여가능하다.

다만 긴급 생계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자, 특수고용직·프리랜서·플랫폼 종사자 등을 우선 순으로 선발한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첫 화면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시청, 주소지 관할 구청·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접수하면 된다.

근로시간은 주 15-25시간(1일 3-5시간)이며, 임금은 최저임금(시간당 8천590원)을 적용한다.

이정삼 시민공공일자리지원센터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불안과 걱정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공공일자리가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참여자들의 보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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