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9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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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문화재 야행’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 선정
4년 연속 쾌거…생생문화재 사업 2건도 관광자원 콘텐츠화

  • 입력날짜 : 2020. 09.16. 19:44
목포시 ‘문화재 야행’이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목포시는 16일 “문화재청 주관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문화재 야행’과 ‘생생문화재’ 2건 등 총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문화유산과 주변 문화콘텐츠를 엮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목포시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목포 문화재 야행(夜行)은 지역 문화·예술인 등과 민·관 합동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준비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하며 목포만의 정체성이 분명한 콘텐츠를 발굴해 호평을 얻었다.

지난해 문화재청 평가에서 우수 평가(가 등급)를 받아 내년에는 올해보다 증액된 국비를 확보했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잠자고 있는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부여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화하는 사업이다.

목포에서는 지역 역사와 문화 공연을 잘 접목한 것으로 높게 평가받은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5년 연속)와 ‘목포개항장 시간여행’(3년 연속)이 선정됐다.

이승만 목포시 도시문화재과장은 “목포근대역사공간은 역사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전국 최초 면 단위 문화재에 등록된 곳”며 “이곳을 배경으로 목포만의 역사성과 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목포 문화재 야행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10월 개최 예정이며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한다./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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