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8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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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공립 치매 전담 요양시설 건립 속도
76억 확보 2022년 준공 목표 주·야간 보호시설 등 확충

  • 입력날짜 : 2020. 10.21. 19:19
광주시 광산구가 공립 치매 전담 요양시설을 건립한다.

광산구는 ‘지역사회가 책임지는 치매’를 목표로 치매 인구 증가에 대비하고 치매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말 공립 치매 전담형 요양시설 확충 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치매 국가 책임제’에 부응하며 국가 지원을 이끌어냈다.

국·시비 76억여원을 확보한 광산구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계획 수립, 부지·건물 매입, 설계용역 착수 등 치매 전담 요양시설 건립 사전 절차를 밟고 있다.

광산구는 민간 건물을 증·개축해 치매 전문 요양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2천690㎡ 규모로 치매 전담 노인 요양시설과 주·야간 보호시설 각 1개소를 설치해 140여명의 치매환자들을 수용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그동안 치매는 환자와 가족의 문제로만 여겨졌지만 광산구는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할 문제로 바라보고 있다”며 “새로 들어설 광산구 치매 전문 요양시설을 환자 치료는 물론, 환자 가족의 안심과 행복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운영해 공공 영역에서 치매를 책임지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광산=고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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