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7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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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신입생 선발 ‘수능·내신없다’
“기존 관행 깨는 입시 도입”

  • 입력날짜 : 2020. 10.26. 19:51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가 수능·내신 등 계량화된 점수가 아닌 체험과 검증을 통해 신입생을 뽑겠다는 의지를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윤의준 한전공대설립추진위원장은 26일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확정, 내년 5월께 내놓을 계획”이라며 “수능은 학생선발에 있어 변별력이 없는 만큼, 기존 관행을 깨는 입시 준비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언급했다.

윤 위원장의 이같은 의지는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을 지양하고 미국 보스턴 근교에 있는 ‘프랭클린더블유올린공과대학(올린공대)’처럼 학생을 자체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대학 측은 전인적인 리더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역량, 인성, 인간관계, 리더십 등도 다양한 관점에서도 평가할 계획이다.

윤 위원장이 이날 밝힌 ‘자체 신입생 선발’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법안’이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국회를 통과해야만 가능하다. /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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