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7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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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예술교류 ‘같이~가치!’ 전시
25일까지 무등갤러리 미로카페

  • 입력날짜 : 2020. 11.19. 17:54
보도 하트비히 사운드아티스트 설치 작품
(사)국제시각문화예술협회(대표 노정숙)가 25일까지 동구 무등갤러리 미로카페에서 국제예술교류 ‘미로창작플랫폼 2020, 광주 ‘같이~가치!’’사업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해외 3개국 작가와 국내 작가 등 12명이 협업으로 참여한다.

교류국가 독일 작가 1명, 중국 텐진 작가 2명, 광주출신 해외활동작가중 프랑스와 독일에서 활동하는 각 1명씩 초대됐다.

이번 전시회 참여작가들은 평면, 설치를 중심으로 작품을 꾸며냈다.

교류국 초청 작가 보도 하트비히 사운드아티스트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위르겐 힌트페터의 광주의 길을 ‘80년 광주와 40년 후의 오늘의 광주’를 아카이브해 음향 설치 작업을 했다.

광주 출신의 프랑스 활동 중인 박인혁 작가는 ‘여성과 역사성’이라는 주제로 할머니의 유품인 솜이불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 ‘할머니의 자화상’을 작업했다.

광주지역작가로는 공모를 통해 서은선(한국화), 정혜진(서양화),김라유(디자인-추천) 작가가 선정됐다.

서은선은 ‘5·18과 여성, 그리고 인간의 이중성’을 주제로 작업했으며, 정혜진은 ‘5·18과 트라우마, 빨강에 대한 해명’ 시리즈로 작품을 다듬었다.

김라유는 5·18의 아픔이 극단적인 방식으로만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품은 아이의 모습을 캐릭터화해 12달의 각각 다른 캐릭터를 개발했다.

한편, 국제미로플랫폼은 국제 예술 지역교류 사업으로 광주예술의 거리에 새로운 예술부흥 기반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진행된 사업이다./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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