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30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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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적극행정으로 더불어 잘 사는 행복북구 만든다 /문인
문인 북구청장

  • 입력날짜 : 2020. 11.19. 17:57
문인 북구청장
올해는 사상 전례가 없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와 전 세계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드라이브 스루, 언택트 확산 등 새로운 형태의 문화가 등장했다.

이제는 공무원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야만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정부는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 규정을 제정하는 등 적극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북구도 적극행정 기반 마련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적극행정 확산으로 구민편익 증진 및 체감도 제고’라는 비전을 가지고 3대 분야 13개 핵심과제와 10개의 중점과제를 추진하면서 적극행정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토록 하고 중앙부처 등 타 기관의 사례를 공유하는 비대면 영상 교육을 실시하면서 공직자 적극행정 마인드 제고와 행정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새내기 공무원과 함께 적극행정 실천 다짐대회의 시간을 갖는 등 조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업무 수행 중 소송 등에 처한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감사나 징계에 의해 처분을 받지 않도록 하는 적극행정 면책 제도와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업무 추진이 어려운 경우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적극행정위원회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역 중소기업이 수출 상담이 어려워짐에 따라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광주전남 KOTRA지원단과 협력해 중소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상담을 지원하는 사이버 수출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공공도서관, 돌봄센터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생활SOC복합화 사업과 지역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적극행정의 궁극적인 목적인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북구의 역점시책이자 현안에 해당하는 드론산업 활성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서비스 제공, 생애주기별 소상공인 종합컨설팅 지원, 기업애로 해소 시책 추진 등 10개 중점과제를 추진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적극행정은 불합리한 업무관행 등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규정과 절차가 미비하더라도 최선의 방안을 찾아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것이다.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과 혁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의 의지와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북구의 공직자 모두는 구민과 현장에 대한 공감능력과 감수성을 갖추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인 적극행정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44만 북구민의 삶의 질 높이고 더불어 잘 사는 행복북구를 만드는 최선의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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