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7일(금요일)
홈 >> 뉴스데스크 > 경제

광주·전남 10월 무역수지 ‘불황형 흑자’
수입 감소세 두드러져 10억4천만달러 기록

  • 입력날짜 : 2020. 11.19. 18:29
광주·전남지역 10월 무역수지가 수입이 크게 줄면서 생긴 이른바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다.

19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발표한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 감소한 35억2천만달러다.

반면에 같은 기간 수입은 24.5% 준 24억8천만달러에 그쳤다.

무역수지는 10억4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늘어서 생긴 흑자라기보다는 수입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달 무역수지 3억9천만달러보다 흑자 폭은 커졌다.

지역별로 광주는 수출(16.4%)과 수입(41.5%) 모두 증가. 13억2천만달러와 6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광주의 수출실적은 7-9월에 이어 4개월째 증가세를 유지했다. 수출입 규모가 광주보다 큰 전남은 수출(-13.6%)과 수입(-34.6%)이 모두 준 21억9천만달러와 18억6천만달러다.

10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광주와 전남 모두 전년 동기대비 0.1%와 18.4% 줄어든 112억7천만 달러와 222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광주 51억9천만달러(+5.4%), 전남 191억3천만달러(-30.4%)였다./최환준 기자


최환준 기자         최환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