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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무안군 주무관, 뇌출혈 80대 생명 구해

  • 입력날짜 : 2020. 12.08. 20:25
무안군 소속 한 공무원이 발빠른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려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무안군은 8일 “환경과 소속 박성기 주무관과 전남도 스포츠마케팅과 소속 근대5종 선수단 이승현 코치와 선수들이 지난달 말 목포수변공원 옆 자전거도로에서 외상성 뇌출혈로 쓰러진 80세 어르신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전남도 홈페이지 ‘우리동네 숨은 선행방’에 “외상성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님을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면서 알려졌다.

목포에서 내과 의원을 운영하는 아들이 올린 글에는 “아버님이 운동 삼아 걸으시다가 갑자기 넘어지셨고 뇌출혈이 발생해 의식을 잃은 상황에서 멀리 계시던 분들이 달려와 긴급조치 후 119로 연락해 주셨다”며 “무안군 환경과 박성기님, 전남도 스포츠마케팅과 소속 근대5종 선수단 이승현 코치님과 선수들, 어려운 위치까지 찾아와서 응급 후송해 주신 119대원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 주무관은 “상황이 급박해 어르신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고 누구라도 그렇게 행동했을 것”이라며 “어르신이 많이 회복돼 다행이고 하루빨리 완쾌돼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무안=최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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