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7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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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박물관에 워터파크 들어선다
郡, 물놀이 체험시설 건립 행안부 특별교부세 8억 확보

  • 입력날짜 : 2020. 12.09. 20:38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해남공룡박물관 야외에 물놀이 체험시설이 들어선다.

해남군은 9일 “공룡화석지 내 워터파크 조성을 위해 행안부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내년 여름 관광 성수기에 맞춰 개장 예정인 워터파크는 총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30-60m 길이의 공룡슬라이드 2종과 520㎡의 공룡풀장, 바닥분수 및 부속건물을 공룡화석지 내에 건립한다.

해남군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찾는 대표 관광지인 공룡화석지 명소화를 위해 2017년부터 간이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운영해 왔다.

군은 여름철 즐길거리 확충으로 물놀이 시설이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고정 시설로 워터파크를 운영, 지역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 수요를 끌어들인다는 구상이다.

앞서 군은 문화재 보호구역인 공룡화석지의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고 공룡박물관의 이미지와 조화로운 시설 설치를 위해 10-11월 관련 전문가 자문을 거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왔다.

명현관 군수는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유행을 선도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며 박물관의 교육 기능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확충해 가족형 체험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해남=박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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