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8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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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여성 청소년 보건 위생용품 지원
올해 고등학교 시범 운영…내년 중학생까지 확대

  • 입력날짜 : 2021. 01.20. 19:59
보성군은 20일 “올해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보건 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편적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현행 저소득 여성 청소년(11-18세)에게만 지원하던 위생용품을 일반 고등학교 여학생까지 확대 시행한다.

사업은 오는 5월부터 시범 운영 예정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매월 1만1천500원으로 연간 13만8천원이다. 한 번 신청하면 만 18세까지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행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생리대) 바우처 지원’을 받고 있을 경우 중복 수혜가 불가하다.

현재 보성군은 지원 사업 시행을 위해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례 개정을 마치면 5월부터 관내 6개 고등학교에서 시범 운영한 뒤 2022년에는 중학교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여성 청소년들이 보건 위생용품 때문에 매월 고민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보성=임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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