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4일(목요일)
홈 >> 광주전남 > 지역

“농촌활력 높이자”…面단위 개발 박차
해남군, 신활력플러스 추진 등 농촌지역개발 68억 투입
사업추진센터 리모델링·생태농업 거점농장 등 본격화

  • 입력날짜 : 2021. 02.23. 19:26
화산면 해창마을 담장정비 및 안길정비. <해남군 제공>
해남군이 농촌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면 단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남군은 23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농촌지역개발사업에 6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정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기본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예산 21억원을 투입해 옛 황산고등학교를 사업추진센터로 리모델링하고 생태농업 거점 농장을 운영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한다.

황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과 삼산 두륜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은 올해 완료된다.

황산면은 지난해 4월 주민자치센터를 신축한 데 이어, 5일시장 진입로·주차장 조성, 공중화장실 증축공사를 마지막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삼산 두륜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은 공동생활홈, 두륜어울림센터 조성 등 기초 생활 기반 확충과 삼산삼색 힐링길, 천년 숲 옛길 정비 등 경관 개선 사업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다.

문내면 지역의 농촌지역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기본계획이 승인된 문내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다목적회관·다목적체육광장을 건립하는 게 골자다. 문내 우수영 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의 경우 우수영 문화거리 조성 등 소재지 중심 기반 시설 정비와 배후마을 개발에 초점을 맞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구축한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난해 문내 예락과 화산 관동이 공모에 선정돼 현재 실시설계 착수를 앞두고 있다. 4년 동안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주택 정비, 생활·위생 인프라 향상, 안전시설 확충 등 주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본 생활수준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농촌주민 생활편의시설 증진과 주민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은 현산 초호, 옥천 도림, 북일 내동 등 7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했으며 해남읍 신안, 계곡 강절, 마산 육일시 등 11개 마을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선정된 해남 안동, 북일 삼성 등 4개 마을은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3년 동안 사업을 진행한다.

명현관 군수는 “농촌 마을 주민들의 생활여건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착실히 추진되면서 읍·면간 균형있고 특색있는 발전이 기대된다”며 “농촌마을에 활력을 북돋아 낙후된 농촌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해남=박필용 기자


해남=박필용 기자         해남=박필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