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6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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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천만원 보장’ 구례군민안전보험 시행
11개 항목…타 보험 관계없이 중복 보상 가능

  • 입력날짜 : 2021. 02.23. 19:27
구례군은 23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공제 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공제 보험은 재해와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 조기에 일상생활로 복귀하도록 군에서 보험료를 부담해 일정액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험 가입 대상은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민(외국인 포함)으로 계약기간 중 전입했거나 다른 지역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사망, 화재, 붕괴, 농기계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 등 11개 항목이다.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보장 혜택은 사망과 후유장애로 구분되며 사망보상금은 1인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급된다.

보험금 청구는 군 안전도시과에 피해 상황을 접수한 뒤 직원의 안내에 따라 보험료 청구 신청서를 작성하고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구례에서는 2019년 농기계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 1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은 바 있다.

김순호 군수는 “군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 피해를 겪은 군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 선진적인 안전복지 제도”라며 “앞으로 군민 모두 안전한 구례가 되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구례=이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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