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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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악’ 학교폭력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 김주영

  • 입력날짜 : 2021. 03.02. 18:55
요즘 학교 폭력이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유명 프로선수 등이 학창시절에 학교폭력 사실이 알리지면서 일파만파 번져 국가대표에 박탈당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또한 피해자가 목숨을 끊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학생을 둔 부모입장으로서 이런 사건을 접했을 때 우려에서 이제는 걱정이 앞서는 게 현실이다.

학창시절 친구가 나이가 들어도 죽마고우 처럼 친한 친구가 되어야 함에도 친구가 아닌 적이 되는 현실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한번씩 우리를 놀라게 하는 학생들의 자살 소식의 원인 대부분은 급우 학생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괴롭힘을 당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학교폭력은 신체를 폭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금품갈취, 언어폭력, 괴롭힘, 따돌림, 성폭행 등이 있으며, 이들의 특징은 의도적, 계획적으로 가해행위가 이루어진다는 것과 사소한 행동으로 시작했으나 반복·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학교폭력은 사소하게 시작된 폭력이 피해학생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거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는데 심각성이 있다.

이러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경찰에서도 학교폭력 신고활성화를 위해 ‘안전 Dream’, 범죄예방교실, 사랑의 교실, 선도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한편,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에 전담경찰관을 배치하고 있다.

학교폭력 피해 등으로 도움을 받고자 하는 학생은 117신고센터로 전화하면 경찰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폭력 없는 학교,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경찰, 가정 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가 생각해 본다.

<김주영·함평경찰서 112 치안종합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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