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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심 목포시 팀장, 코로나 담당 공무원 격려

  • 입력날짜 : 2021. 03.02. 19:15
최근 목포지역 코로나19 급속 확산으로 지역 보건 담당 직원까지 확진된 가운데 목포시의 한 공무원이 코로나19 담당 직원들을 깜짝 위로 방문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김오심(50·6급) 목포시 환경보호과 팀장. 김 팀장은 최근 지역 보건 담당 팀장이 확진되고 직원 수십명이 자가 격리되자 젊은 동료 직원들의 사기 저하가 걱정돼 위로 방문을 결심했다.

공무원 경력 31년 차인 김 팀장은 우선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을 위로하기로 마음먹고 평소 맛집으로 유명한 떡집에서 떡을 구입했다.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을 방문한 김 팀장은 젊은 직원들을 다독이며 떡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김 팀장은 “아무도 모르게 다녀 온 것이 알려져 부끄럽다”며 “힘들 때 젊은 직원들을 위로해 주고 싶었고 마음으로라도 서로 응원하고 잘 견뎌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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