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3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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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 대만심근경색학회 창립학회 초청강연

  • 입력날짜 : 2021. 04.06. 20:19
심장학 관련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전남대학교병원 정명호(사진)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대만에서 열린 대만심근경색학회(Taiwan Myocardial Infarction Society·TAMIS)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대만 의료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강연은 최근 출범한 대만심근경색학회의 데이비드 후앙 초대 회장의 초청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한국의 심근경색증 연구 및 진료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대한심장학회 심근경색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 교수는 인터넷을 통한 이번 강연에서 지난 2005년부터 16년간 진행해 온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연구(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KAMIR)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구체적인 강연 내용은 그간 연구를 통해 국내·외학회지에 발표된 312편의 논문을 요약·정리한 것으로 동양인 심근경색증 환자의 발생 빈도, 위험인자의 특성, 위험도 평가방법, 약물 요법 및 중재시술의 현황 등이었다.

학회에 참여한 대만 의료진들은 정 교수의 강연을 듣고서 뜨거운 박수를 보냈으며 궁금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또 대만심근경색학회도 KAMIR을 모델 삼아 TAMIR을 구성해 향후 양국이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했다./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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