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3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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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장평 육용오리 농장서 AI 항원 검출
2만5천마리 예방적 살처분

  • 입력날짜 : 2021. 04.07. 20:24
장흥 장평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장흥 장평면 한 육용오리 사육농장 출하 전 검사 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 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방역당국은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육용오리 2만5천마리를 이날 예방적 살처분했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즉시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소독 등을 진행하고, 발생 농장내 반경 10㎞ 내 종사자와 가축의 이동을 제한했다.

발생 농장을 포함해 주변 농장 25곳(닭 9, 오리 16)에 대해서도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장흥에서는 지난달 21일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돼 오리 5만9천마리를 살처분한 바 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나주, 구례, 곡성, 보성, 장흥, 영암, 무안, 함평, 장성 등 9개 시·군에서 20건(닭 3·오리 17)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임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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