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아니 광주·전남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낙후의 대명사다. 지난 수십년간 정치·경제·사회·문화 전 분야에서 철저하게 소외됐다. 다양한 원인 속에 1970년대 이후 영·호남으로 갈린 정치 역학구도와 수도권 중심 발전 전략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그 결과 사회·경제적 낙후를 넘어 ‘호남 인재의 씨가 말랐다’는 자조섞인 한탄까지 흘러 나온다. 갖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은 강인한 ‘혼(魂)’을 지켜내며 시대 흐름을 견인해왔다. 기저에 ‘의로움’이 자리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진왜란 때와 조선말 의병운동, 그리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그러했다. 또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 출범을 이끌어내는 등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정착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안타깝지만 ‘의로움’으로 대표되는 광주·전남의 혼만으로는 무한 경쟁 시대를 뚫고 선두로 올라 설 수 없다. 광주·전남이 이대로 ‘낙후의 악순환’ 속에 머물러 있을 순 없다는 이야기다. 특히 수도권과의 격차, 영남과의 정치·정서적 갈등 등을 이유로 현 상황을 ‘어쩔 수 없는 일’로 치부해선 더 더욱 안 될 일이다. 발전도, 도약도, 혁신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치
野 ‘혁신안’ 진통 속 가결 계파갈등 증폭
전남 ‘가고 싶은 섬’ 사회적 기업 육성한다
軍도 警察도…호남인맥 씨가 마른다
경제
금호타이어 노사 오늘부터 일단 정상 가동
‘두근 두근’ 새 심장 달고 달린다
명인 전통식품·중저가 선물세트 대세
사회
“인기 상승 ‘전동휠’ 어디서 타야 하나요”
녹슨 드럼통·깨진 유리창 “사적지 맞아?”
광주·전남 경찰서 유치장 인권 침해 논란
지역
여수 ‘테크니션 스쿨’은 취업 등용문
도전과 혁신 20년…‘아카데미의 정석’ 장성에서 배운다
‘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 45일 향연, 웰빙 1번지 담양을 사로잡다
사람들
“新문화창조 생태계 구축 앞장”
“과학교육 지원 아끼지 않겠다”
“소중한 생명 살리는 사랑나눔 지속”
문화
“진한 커피향 흐르는 북카페에서 ‘힐링’하세요”
‘처음’이라는 것에 대한 설렘…정겨운 사람들과 잊지 못할 하루의 추억
위대한 大地가 품어낸 순백의 영혼들…길 위의 소소한 인연으로 만난 행복
기획시리즈
전남 ‘가고싶은섬’ 을 꿈꾼다
광주, 자전거로 녹색도시 도약 꿈꾼다
문화수도 광주 문화시대 열자
CEO 창조클럽
전라도 김치, 중국 입맛을 탐하라
박종석 화백의 화필여로
사설
20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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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
조선시대 선비정신과 계백 …
[동영상] 광주하계유니버시…
교통문화캠페인
지역마케팅이 지역살린다
국제스포츠대회와 지역사회
응급의료 지방화모델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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