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난 축제인 ‘2024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한국춘란의 최대 자생지 함평군에서 막이 오른다. 함평군은 13일 “‘2024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오는 16-17일 이틀간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난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3월 함평에서 개최된다. ‘한국춘란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난 대제전은 화예품과 엽예품 …

함평군은 “최근 제23회 광양매화축제 주 무대장에서 광양시, 신안군, 담양군과 사군자 테마축제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각 4개 시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광양매화축제, 신안새우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담양대나무축제를 하나의 주제로 관통하는 사군자 테마축제를 …

함평군은 7일 “올해 5월 말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철 집중 신고 대상은 ▲산불·화재(불법 소각 등) ▲축제·행사(인파밀집 등) ▲해빙기 위험(붕괴·낙석 등) ▲어린이 안전(통학로·놀이시설 등)관련 총 4가지 유형이며,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를 접수받고 있다. 군은 봄철 집중신고 활성화를 위해 대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해 군민에게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마을 회관 등을 통…

함평군은 5일 “최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의 원활한 보상협의를 위한 제8차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사업은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축산자원개발부가 함평군 신광면 일대로 이전하는 사업으로 2027년 말 이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보상협의회는 보상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불가피하게 거주지를 이전해야 하는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추진 중인 ‘함평군 축산자원개발부…

함평군은 4일 “최근 2024년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심의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장 등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올해 농림축산식품 주요 지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57개 사업 981억원을 상정해 …

함평군은 3일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 고조 및 아름다운 시가지 미관 조성을 위해 엑스포공원 내 비올라 등을 식재해 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나비대축제 준비를 위해 오는 4월까지 단계별로 꽃단지를 조성해 관광객에게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

함평군은 28일 “최근 이상익 군수가 제105주년 3·1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공훈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됐다. 함평군은 독립유공자 유족 7개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

함평군은 27일 “‘2023년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 평갗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 실적 및 체납 징수 업무 전반을 평가해 시상한다. 함평군은 5억7천만원의 체납액 정리를 위해 상습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

함평군보건소는 26일 “스마트폰 앱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사진)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활동량계 장치를 대상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스마트폰 앱(채움건강) 연동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 운동과 식습관 개선을 유도, 건강위험 요인을 낮추고 만성질환 발…

함평군은 22일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자동차 번호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자동차 번호판 제작소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자동차 번호판 대행소가 폐업하면서 군민이 새번호판 발급을 위해 인근 지자체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군 자체적으로 자동차번호판 제작소를 직영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등록업무는 일반적인 제증명 발급과 달리 하나의 창구에서 처리할 수 없는 여러 단계의 절…

함평군은 21일 “2023년 AI반려인형(초롱이)을 우울감이 높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운데 읍·면별로 10가구를 최초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AI반려인형(초롱이)은 말동무, 노래, 인지예방 콘텐츠, OX퀴즈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교감 활동을 도와주고 안전상태 상시 모니터링의 기능도 수행하는 등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 및 우울감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군에서 실시한 돌봄인형 만족도조사에 따르면 돌봄인형을 사용하는 어…

함평군은 20일 “올해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정비사업 예산 200억원을 확정, 6월 말까지 60%(120억원) 신속 집행을 추진해 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개 국가하천의 유지관리에 26억원 ▲노후되고 피해가 우려되는 지방하천 유지관리에 15억원 ▲미정비 소하천 정비에 68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 지구에 57억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개 지구에 34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군은 전 지구적 이상 기…

함평군은 19일 “지역 중소기업의 환경시설 개선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함평군 소재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4종과 5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비 한도 내에서 실제 소요 비용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으로 노후 방지시설의 개선 비용,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사업비의 90%를 지원하며 3년 내 설치된 방지…

함평군은 18일 “토목, 건축 등 시설렬 경력 공무원 1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시설(일반토목 7명·건축 3명) 9급 총 10명을 채용하며, 군은 전문자격을 갖춘 기술직 인재 채용으로 주요 역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2024년 1월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남도로 돼 있는 사람과 전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1년 이상인 사람이다. 경…

함평군은 15일 “함평읍 시가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투리 땅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함평읍 하나로마트, 자광어린이집 인근 유휴지에 주차장을 조성, 220면의 주차 면적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올해는 함평읍 전통시장 근처에 29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