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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행복 충전…제5회 빛고을 건강 게이트볼 대회 성료
광주매일신문·신세계안과 공동 주최…어울림 한마당 축제 펼쳐
빛고을 동호인 36개팀 400여명 참가 수준 높은 경기력 선봬
서구 ‘서석’ 우승…북구 ‘수산’ 준우승, ‘금타’·‘월산’ 공동 3위

  • 입력날짜 : 2018. 07.11. 20:21
11일 광주 서구 치평동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열린 ‘제5회 빛고을 건강 게이트볼 대회’ 개회식에서 서대석 서구청장, 송갑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갑), 김응식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남성숙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송양석 광주시 게이트볼협회장, 박영걸 신세계안과 명예원장, 김재봉 신세계안과 대표원장 등 내빈들과 협회 임원들이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애리 기자 kki@kjdaily.com
빛고을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5회 빛고을 건강 게이트볼 대회’가 11일 광주 서구 치평동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광주시 게이트볼 협회 36개 팀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스포츠로 실버세대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광주매일신문과 신세계안과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다.

생활 속 스포츠는 단순히 개인 건강을 증진하는 수단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연대의식으로 묶어주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이웃, 동료간 친목과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날 예선전은 6개 코트를 사용해 각 코트에 6개 팀을 2개 조 A·B 파트로 나눠 예선 리그전으로 진행됐으며 각 파트별 상위 2팀(24팀)이 추첨을 통해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렸다.

각 팀별 선수들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뜨거운 열기만큼 여느 대회 못지않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11일 광주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열린 ‘제5회 빛고을 건강 게이트볼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내·외빈들이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타를 하고 있다.
경기 결과 서구 서석팀이 결승에서 북구 수산팀을 13대9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서구 금타팀과 남구 월산팀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또 유촌팀과 신용팀은 장려상, 학승팀과 동운팀은 감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서대석 서구청장, 송갑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갑), 김응식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남성숙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송양석 광주시 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해 박영걸 신세계안과 명예원장, 김재봉 신세계안과 대표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성숙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안과 전문병원 신세계안과와 함께 5회째 대회를 개최해 그 의미가 크다”며 “‘보는 스포츠’가 아닌 ‘즐기는 스포츠’가 대세인 지금,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이트볼을 통해 활력 넘치는 행복을 충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빛고을 건강 게이트볼 대회’를 광주를 대표하는 게이트볼대회로 육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이용섭 광주시장을 대신한 축사를 통해 “언제나 웃음과 활력을 잃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 여러분께 진심어린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대회가 승패를 떠나 어르신들의 화합과 친선은 물론, 건강한 웃음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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