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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옥수 기쁜소식선교회 목사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복음의 새 지평 열다
굿뉴스코 해외봉사·월드캠프
영어말하기 등 IYF 프로그램
어려움 통해 강한 마음 가르쳐
CLF,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야”
기독교지도자연합 주 강사 활동
전 세계 기독교, 말씀으로 하나돼

  • 입력날짜 : 2019. 05.08. 18:45
지난 1월 박옥수 목사가 아프리카 우간다 최대의 페스오버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만델라 국립 스타디움에서 10만여명에게 신년 메세지를 전했다./기쁜소식선교회 제공
‘21세기 기독교계의 뉴리더’라고 불리는 박옥수 기쁜소식선교회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해 전 세계에 참된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범세계적 청소년 단체이자 국제 NGO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ational Youth Fellowship·이하IYF)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마인드 교육’으로 전 세계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를 만나 IYF가 주력하는 마인드 교육과 CLF의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 IYF가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대표 활동으로 굿뉴스코(Good News Corps) 해외봉사가 있다. 대학생들이 1년 동안 해외에 나가서 봉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만여 명 가까운 대학생들이 주로 어려운 나라에 가서 봉사하고 돌아왔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전과 전혀 다른 마음을 가지고 돌아오는 것을 보았다. 지원국에서 그동안 한국에서 누렸던 풍요로움과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학생들이 어려움을 통해 사고하게 되고, 사고를 통해 강한 마음을 배우게 되고,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을 만들어냈다.

학생들이 자기 욕구를 마음껏 채우면서 사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살고, 그래서 그들이 기뻐하고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매년 열흘간 세계 수십 개 나라에서 수천 명의 젊은이가 참석하는 월드문화캠프(World Culture Camp), 영어말하기대회, 의료봉사, 마인드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옥수 목사와 가나 아도 대통령과 만남.

-청소년 문제의 해답으로 마인드 교육을 제시하고 있다. 전 세계 정부에서도 자문을 구하고 있다.

시대가 점점 물질적으로 발전하고 풍요로워질수록 청소년들이 욕망을 절제하지 못해 일어나는 문제가 전 세계 공통적인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청소년 문제는 특정 국가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 우리는 매년 세계 20개국 청소년부 장관을 초청해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열고 있다.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고 있다.

특히, 장관들은 청소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들이 젊음을 올바르게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IYF의 마인드교육이 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바로 마인드 교육이다. 절제와 인내력, 소통하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 등을 가르친다.
2011년부터 세계 청소년부 장관들에게 복음 전해…사진은 제8회 세계 청소년부장관 포럼.

성경은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잘 묘사해 놓았다. 나는 목사이기에 성경에서 사람의 마음이 흘러가는 길을 발견하고, 어떻게 해야 사람이 행복해지는지를 찾아서 사람들에게 가르쳐준다. 이것이 현재 우리가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마인드교육의 모체이다.

-지난해 기독교지도자연합(CLF)월드 컨퍼런스에서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교에서 교단과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 말씀으로만 연합하자고 역설했다. CLF의 정신은 무엇인가

죽은 나사로가 살고, 물이 포도주가 되고, 100세 때 자식을 낳는 것처럼, 성경은 우리 생각과 너무 다른 것이 많다. 성경은 하나님의 차원에서 말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인간 차원에서 받아들이려 하지만, 인간을 정확히 알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성경을 믿을 수 있다. 우리가 진정한 기독교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성경)이 최우선돼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일에 기독교 지도자들이 앞장서야 하는 만큼 그 중심에 CLF가 서 있다.
2017년, 기독교지도연합(CLF) 모임으로 세계 목회자 하나되다.

CLF의 정신과 함께 기쁜소식선교회 그리고 IYF 등 모든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받으며 그 범위가 매우 커지고 있다. 이제는 모든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기독교 정신을 성도들에게 전해주길 간절한 마음으로 항상 기도하며 전 세계 교회가 예수님과 동행하길 희망한다.

- 광주·전남 시도민에게 한마디 부탁드린다.

꿈도 소망도 없이 살던 청소년들이 마음에 진정한 행복을 맛본 후 매일매일 즐거운 꿈을 꾸고 있다.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악한 생각에 이끌리게 되면서부터 많은 불행이 만들어지게 된다. 전기가 들어오면 불이 켜지듯이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면 슬픔과, 악을 이기며 살 수 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도 진정한 행복이 마음에 임하시기를 바란다.


세심하고 정확한 신앙의 방향 제시

◆ 박옥수 목사 대표 신앙서적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

1988년 초판 발행 이후 100만 부 이상 발행되고, 24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인들에게 구원의 확신과 믿음의 소망을 전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이 새로운 제목으로 재편돼 나왔다.

죄가 어떻게 해결되는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개인상담을 하듯 친근하고 쉽게 성경을 풀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30년 가까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내용을 바탕으로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 또한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에게도 신앙의 참된 자유와 축복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 는 네 사람의 문둥이-생각 너머에 있는 구원의 길 △ 야곱과 에서 - 우리가 하나님과 거리가 먼 이유 △ 간음 중에 잡힌 여자 - 죄인을 의인으로 만드는 은혜의 법 △ 38년 된 병자 - 율법을 지켜서 의로워지려고 하는가? △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 - 구원받는 길과 멸망당하는 길 △ 영원한 제사 - 성경이 말하는 죄가 사해지는 과정 △ 강도 만난 자 - 누가 선한 사마리아인을 만나는가? △ 삼손에게 임한 권능 - 거듭난 뒤 주님과 동행하는 삶 △ 가인과 아벨 - 하나님 앞에 무엇을 들고 가는가?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저자 박옥수는 1944년 경북 선산에서 태어났고, 1962년에 하나님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은 후 지금까지 복음 전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20일, 광주·전남 주요 인사와 만남

홀리데이인 호텔서

IYF(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와 광주전남 지역 각계각층 지도자급 인사들과의 만남이 광주에서 이뤄진다.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IYF설립자&광주·전남 주요인사와의 만남’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IYF 설립자와의 대화를 통해 광주·전남지역의 주요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박 목사는 “이번 만남에 초청해주신 광주·전남의 시·도민들과 많은 교감을 나누고 싶다. 광주·전남의 청소년문제 등 논의를 통해 귀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옥수 목사는 지난 2018년 광주시를 방문해 지역 각계각층 지도자급 인사들과 함께 저자와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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