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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권(?)의 끝은 경찰서”

  • 입력날짜 : 2019. 05.16. 19:26
○…술에 만취해 비틀거리는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20대가 경찰서행.

○…1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28)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30분께 서구 치평동 한 빌딩 노상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자신을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며 B(23)씨의 얼굴에 침을 뱉는 등 별다른 이유 없이 폭력을 행사한 혐의.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고 비웃은 줄 알았던 것 같다”면서 “마치 취권 비슷한 행세를 보여준 것은 생각도 하지 않고 남이 비웃을 거라는 망상에 무차별적인 폭력을 가했다니, 너무 어리석은 행동이었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문철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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