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모터스 '렉서스 환경학교' |
| 2008년 04월 16일(수)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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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체험 결합…학부모 요청 쇄도
친환경과 사회공헌을 모토로 하고 있는 렉서스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환경학교를 개최한다.
토요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 딜러인 남양모터스는 17일 광주 효동초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 8회 렉서스 환경학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렉서스 환경학교'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 눈높이에 맞는 이론 수업과 실습 및 체험 학습이 결합된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정에서의 친환경적인 생활을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모두 4교시로 진행되는 수업의 첫 번째 시간에는 환경과 자연, 에너지 등 생활 환경 백서를 주제로 강의가 실시된다.
이어서 해시계(4학년), 태양열 조리기(5학년), 천연화장품(6학년) 등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마지막 체험학습은 곤충의 눈으로 본 세상(4학년), 생태관찰(5학년), 소리로 찾아보는 자연물(6학년) 등이다.
남양모터스 차영석 대표는 "학교와 학부모의 환경수업 요청이 증가해 올해부터 학년별 학급 수를 두 배로 늘려 수혜자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모터스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함께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6년 3월부터 '렉서스 환경학교'를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