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광주·전남] 장인 정신으로 아름다운 ‘장신구’ 제작 UY-광주·전남 운동! 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애용합시다 ■고경주 아트주얼리연구소 금속·죽세품 이용해 귀금속 창작…후진 양성도 /artjewelry

2010년 11월 15일(월) 00:00

본 지면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금융위기 및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후원으로 광주·전남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문의 062-955-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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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충장로5가에 위치한 고경주 아트주얼리연구소(대표 고경주)는 목걸이, 귀걸이, 반지, 브로치 등 귀금속, 보석, 장신구 등을 장인의 정신으로 다루는 업체다.
특히 고 대표는 지난 5월 열린 제13회 광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죽세품을 이용한 장신구 ‘여름이야기’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때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철우 전남대 교수는 “고씨의 ‘여름이야기’는 죽세공예품을 장신구에 도입해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표현한 작품”이라며 “그동안의 공모전에 비해 대상작인 고씨의 작품 수준은 매우 높았다”고 호평했다.
고경주 아트주얼리연구소는 지난 1998년 4명의 작가가 뜻을 모아 ‘빛고을금속조형연구소’로 첫 출발했다.
이후 2000년 대한민국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 수상을 한 뒤 연이어 2001년과 2005년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장신구 제작에 대한 우수성은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2000년 ‘빛고을귀금속공예학원’을 설립해 기술 교육과 광주지역 기능인력 양성에도 주력을 다해왔다. 특히 연구소 소속 작가 3명이 안성여자폴리텍대학과 나주 동신대학교의 교수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업체 명을 고경주 아트주얼리연구소로 개명한 것은 2007년부터다. 현재 소속작가들은 예술성이 듬뿍 묻어나는 귀금속·장신구의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동시에 학원 수강생들의 기능교육 및 창업에 힘을 쏟고 있다. 문의 062-224-3696, 홈페이지 www.cyworld.com/artjewel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