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광주·전남] 장인정신·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승부 ■ (유)형후

2011년 09월 30일(금) 00:00

본 지면은 중소기업중앙회가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전남 소재 중소기업의 제품을 발굴해 홍보함으로써 판로 확대는 물론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광주시와 전남도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습니다. 홍보사업에 참여할 희망 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문의 062-955-0267.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난 2007년 설립된 (유)형후(대표 김경엽)의 제품은 노출부위 모두 친환경 자재로 고급화됐으며, 경관과 공간 특성을 반영하고, 경제성, 방향성 등까지 고려했다.
목포 산정 농업단지내에 있는 조경시설물 업체다. 조경시설물 직접생산등록,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소에서 인증한 품질보증서 큐마크 획득 및 조달청 3자 단가업체로 등록돼 있다.
고객의 최대의 만족을 위해 주문자 생산방식을 채택, 생산중이다. 목재인 미송재 대신 더욱 단단하고 수명이 오래가는 하드우드재를 90%이상 사용해 목재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 경영 이념은 건강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기업이다. 남다른 장인정신과 디자인으로 차별화해 승부를 건다.
벤치와 파고라, 정자, 공원 운동시설물, 어린이 놀이시설. 음수대, 칼라수목보호판, 데크 등을 망라해 생산한다.
벤치는 부식에 강한 AL좌대를 사용해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 기존 목재 좌대의 단점은 자외선에 취약한 마감도장 처리로 설치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도장이 벗겨지고, 그로 인해 목재의 표면이 변색되고. 심하면 목재의 부식까지 초래 한다는 것. 도시미관을 해치는 흉물로 전락해 버리는 사례도 발생해 왔다. 이상의 내구 개선과 함께 주변환경 공간과의 조형 요소를 고려하고, 현대적 세련미의 조화를 도모했다.
공원 운동시설물은 실내에서만 쓰던 헬스기구들을 야외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 노하우를 정밀 가공해 생산했다. 소재와 다자인에서 다양성과 안전성까지 두루 갖췄다.
홈페이지 www.hyeonghu.co.kr 문의 061-24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