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내 사고 대응 훈련 김애리 기자 kki@kjdaily.com

2014년 10월 22일(수) 20:37

터널 내 사고 대응 훈련

안전불감증을 되풀이하지 말자는 다짐은 언제나 있었다. 하지만, 올해도 세월호 참사에 이어 환풍구 추락 사고까지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대형 참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광주시가 시민 생명보호와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22일 오후 광산구 선동 용진터널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터널 안에서 차량사고로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태세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관련기사 6면 /김애리 기자 kki@kjdaily.com